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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 날씨: 바람 분뒤 다시 맑음 안녕하세요, 소남입니다. 어제 그렇게 바람이 불고 날씨도 추웠는데 오늘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이렇게 또.. 아침 출근길에 소소하게 찍은 사진입니다. 덕분에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빨래도 하고.. 오늘도 이렇게 소소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. 소남드림. 2021. 1. 21.
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직장인: 또 죠스 떡볶이 #바른김밥 안녕하세요, 소남입니다. 현재 캘리포니아 날씨는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. High Wind Warning 이라고 나와 있네요. 특히나 미국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면 조금 무섭죠. 뭐가 날아올지 모르니까.. 이럴 때일수록 퇴근 후 집콕이 최고죠. 어제 또.. 퇴근 후 잠시 부에나팍 소스몰에 들려서 죠스 떡볶이를 사 왔습니다. 어제는 바른김밥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더 괜찮았습니다. 가격도 키토김밥보다 2불 저렴한 4불. 맛도 좋았어요.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김밥이 있었는데 다음번에는 특히 매운제육쌈김밥을 시도해볼까 합니다. (넥스트 타임) 오늘도 이렇게 소소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. (정말 소소했다..) 소남드림. 2021. 1. 20.
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직장인: 쭈꾸미 물방울 만두 안녕하세요, 소남입니다. 오늘은 최근 최애 냉동만두 하나를 소소하게 리뷰할까 합니다. 거두절미하고 바로 쭈꾸미 물방울 만두입니다. 한인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한쪽에서 할인하길래 괜찮아 보여서 하나 구입해봤는데, 빠졌습니다 이젠.. 보통 냉동만두를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그랬는데, 이 친구는 만두피도 얇고 소화도 잘되고 부담 없이 맛있었습니다. 부에나팍의 3대 대형 한인마트 H 마트, 시온마트, 한남체인에는 찾아보니까 없더라구요. (제가 못 찾는 건가..) 제가 구입한 곳은 플러튼 아리랑 마켓 (Fullerton Arirang Supermarket) 1701 Orangethorpe Ave, Fullerton, CA 92833 평상시 가격은 $9.99 이고, 지난주 제가 구입했을 때는 할인가로 $7.99 .. 2021. 1. 18.
미국 서부 캘리포니아: 직장인의 소소한 순간 #야근 안녕하세요, 소남입니다.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아무래도 금요일이겠죠? 앞으로 회사일이 조금 많아져서 1-2시간 정도 가볍게(?) 야근을 한 달 정도 하게 될 거 같습니다. 저는 아침 8시에 출근해서 4시 40분에 퇴근하는데 항상 퇴근하면 날이 밝았거든요 야근 첫날. 야근 덕분에(?) 얻게 된 사진 캘리포니아 저녁 보랏빛 하늘사진을 소소하게 나누며 마치겠습니다. 소남드림. 2021. 1. 16.
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직장인: 해외 유학 생활 중 가장 그리운 것 안녕하세요, 소남입니다. 해외생활이 길어질수록 가장 그리운 것은 어렸을 적, 눈이 펑펑 내렸던 그 순간이었던 거 같아요. 가족들과 함께 나 홀로 집에 영화를 보며 맛있는 것을 먹었던 그 순간. 캬.. 서부에 있어서 그런지 눈을 보기가 참 힘듭니다. 물론 치우는 입장에서는 또 다르겠지만, 어렸을 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참 좋아했습니다. (물론 지금도) 그때까지만 해도 산타를 믿었었고, 매년 선물로 레고를 주신 기억이 납니다. Daiso 에서 눈을 한 덩이 사서 저렇게나마 조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었습니다. 물론 가장 그리운 것은 가족이겠죠 :) (치킨도) 소남드림. 2021. 1. 15.
회사에 소소하게 챙겨가는 아침간식 리스트 안녕하세요, 소남입니다. 회사 출근이 아침 8시이다 보니 집에서는 아침을 챙겨 먹기가 항상 힘들더라구요. 그래서 보통은 간단하게 챙겨 먹을 간식들을 좀 챙겨가는 편입니다. 오늘은 회사에 챙겨가는 아침 간식 리스트를 소소하게 나눌까 합니다. 1. 요구르트 첫 번째는 아무래도 꼭 필요한 Activia. 맛도 좋아서 매일 챙겨 먹는 편입니다. (꼭 딸기맛으로) 2. 군밤 밤도 매일같이 먹는 편인데 최근 들어 조금씩 물리는.. 새로운 간식을 또 찾아 나서야겠네요. 3. 카누 회사 생활하시고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만한 카누 아메리카노입니다. 저는 카누 미니 사이즈를 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. 4. 맥반석 계란 어릴 적 목욕탕 가면 항상 챙겨 먹었던 맥반석 계란. 모양은 저래도 맛은 있었습니다. 5.. 2021. 1. 14.